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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2: 출연진 소개 제10회 줄거리 시청률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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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드라마 열혈사제 2
출처: SBS 드라마 열혈사제 2

 

드라마 "열혈사제 2"의 제10회가 12월 13일 방송되어 시청률 10.8%를 기록했습니다. 이전 주인 12월 7일에는 결방되었고, 다음 회차인 제11회는 12월 14일에 결방된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주인공들의 갈등과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펼쳐져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열혈사제 2 출연진 소개, 제10회의 핵심 줄거리와 주요 사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열혈사제 2 드라마 개요



"열혈사제 2"는 전작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 후속작으로, 범죄와 정의를 다루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이자 열혈 사제인 김해일(김남길 분)이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탐구하는 내용입니다.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 천사파의 보스입니다. 

 

 

2. 열혈사제 2 출연진

 

 

2.1  김해일 역 (김남길)


김해일은 40대 초반 사제로, 구담구에서 악에 맞서 싸우는 벨라또입니다. 그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5년 전 사건 해결 이후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어린 복사가 마약 중독으로 쓰러지는 사건을 계기로 거대 마약 조직과 맞서 싸우기 위해 부산으로 향합니다. 그는 신학교 교사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악의 무리를 처단하기 위한 사투를 시작합니다.

2.2 박경선 역 (이하늬)


부산 남부지청의 검사인 박경선은 화려한 비주얼과 뛰어난 말솜씨로 주목받습니다. LA에서 수사를 받던 중 해일을 돕기 위해 부산으로 돌아오며, 마약 카르텔 조사를 시작합니다. 그녀는 해일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독특한 방식으로 악에 맞서 싸웁니다.

2.3 구대영 역 (김성균)


구대영은 구담경찰서 강력 2팀의 팀장으로, 유유자적한 생활을 즐기지만, 실은 벨라또 해일을 돕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그는 해일과 함께 부산의 마약 카르텔을 척결하기 위해 묘안을 짜고, 헌신적으로 지원합니다.

2.4 김홍식 역 (고준)


김홍식은 부산 태생의 악당으로, 자신만의 마약 카르텔을 만들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그의 부드러운 외모 뒤에는 잔혹한 성격이 숨겨져 있으며, 강력한 적으로 등장합니다.

2.5 남두헌 역 (서현우)


부산 남부지방검찰청의 부장검사인 남두헌은 뛰어난 정치력과 두뇌로 초고속 승진을 이룬 인물입니다. 그는 마약 조직과 연루되어 있으며,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여러 음모를 꾸밉니다.

2.6 구자영 역 (김형서)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의 형사 구자영은 열정 넘치는 캐릭터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그녀는 해일과 대영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악에 맞서 싸웁니다.

2.7 고독성 역 (김원해)


고독성은 부산에서 여러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장으로, 해일과 구담패밀리를 돕는 정보통입니다. 개과천선한 삶을 살고 있으며, 주변의 여러 인물들과 연결고리를 만들어냅니다.

2.8 오요한 역 (고규필)


TQ 편의점 점장인 오요한은 해일의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그는 청력을 높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해일과 함께 부산으로 향하게 됩니다.

2.9 쏭삭 역 (안창환)


중국집의 배달원 쏭삭은 해일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유창한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캐릭터입니다. 그는 부산에서 해일과 함께 악에 맞서 싸웁니다.

2.10 김인경 역 (백지원)


구담성당의 주임 수녀인 김인경은 해일을 보좌하며, 그의 정의 구현을 도와줍니다. 그녀는 깊은 신념과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2.11 한성규 역 (전성우)


구담성당의 주임 신부인 한성규는 해일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과거 아역 배우 출신답게 적극적으로 임하며 해일을 돕습니다.

2. 12 박대장 역 (양현민)


부산의 거대 조직 "용사파"의 보스인 박대장은 악의 세력을 이끌고 있으며, 남두헌 검사와의 연관으로 더욱 복잡한 관계를 형성합니다.

2.13 이웅석 역 (이대연)


부산 가톨릭 신학교의 교장인 이웅석은 엄격한 성격으로 학생들을 지도하지만, 해일의 등장으로 인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2.14 채도우 역 (서범준)


부산 신학교의 부제인 채도우는 정의감이 강하지만, 갈등을 겪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해일과의 관계를 통해 성장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많은 배우들이 조연으로 출연하여 드라마의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3. 열혈사제 2 제10회 줄거리 요약 

 


제10회에서는 이하늬(박경선 역)의 정체가 드러나는 중요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서현우는 이하늬의 정체를 알게 되고, 이를 홍식에게 전하게 됩니다. 홍식은 서현우에게 신부가 국정원 출신이라는 사실을 왜 숨겼냐고 물으며, 갈등이 심화됩니다.

김 홍식은 이하늬를 납치하고,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이어집니다. 김홍식은 폭파 버튼을 눌렀지만 오류가 발생하여 폭탄이 터지지 않아 부하를 혼내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이후 김홍식은 이하늬를 성전의 폭탄 의자에 묶어두고, 100배 농축된 카사닌 이 담긴 주사기를 경선의 양옆에 두며 해일 신부에게 선택을 강요합니다

 

4. 갈등과 선택의 순간

 

 

김홍식은 해일 신부에게 경선을 살리기 위해 김해일 신부님에게 자기 자신을 권총으로 쏘라고 요구합니다. 경선은 찝찝한 상황을 싫어하며 반대하지만, 해일은 “몇 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말하며 신념을 지키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두 캐릭터 간의 긴장감이 극에 달하며, 시청자들은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됩니다.

 

5. 클라이맥스와 여운

 


제10회는 한 발의 총성이 끝으로 막을 내리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 인물들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열혈사제 2"는 그 매력적인 스토리와 뛰어난 출연진 덕분에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열혈사제 2는 몇 부작인가 하면, 12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매회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하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열혈사제 2" 제10회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강렬한 캐릭터들의 갈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시청률 10.8%를 기록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입증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시청자들은 계속해서 해일 신부와 그의 동료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할 것입니다. "열혈사제 2"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놓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출처: SBS 드라마 열혈사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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