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 다시 돌아온 요리 대결의 흥미진진한 시작

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2024년 12월 15일,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왔습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게스트를 위해 고품격 요리를 선보이는 푸드 토크쇼로,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 온 프로그램입니다. 도전 셰프들을 위한 히든 베네핏도 좋았어요. 이번 시즌도 다양한 셰프들과 흥미로운 대결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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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운 시작, 새로운 셰프들

 

이번 시즌에서는 기존의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 셰프입니다. 도전자 셰프는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 박은영 셰프가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원조 셰프들과 도전 셰프 간의 대결 구도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은 더욱 다양한 요리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첫 번째 손님으로는  '영탁'과 '침착맨'이 등장하여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특히, 에드워드 리 셰프는 대결을 위해 15시간을 날아와서 15분간 요리를 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최강록 셰프는 정호영 셰프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출연하게 되었고, 그들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였습니다.

 

 

2. 이미영 셰프와 이연복 셰프 대결의 재미와 긴장감

 

첫 번째 대결에서는 이미영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맞붙었습니다. 이미영 셰프는 '1분 먼저 시작' 룰을 활용하여 낙지 김치찜과 무생채 꽈리고추 무침을 선보였습니다. 모든 요리가 다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밥이 준비가 안되었었죠.  밥데우 기는 정말 시간도 없는데, 마음이 급해서인지 포장지를 잘 뜯지 못해, 에드워드리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이미영 셰프님의 밥 데우기도 큰 웃음을 주셨는데요.

 

이연복 셰프는 수제 떡볶이와 수제 튀김 만두로 응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긴장감과 재미가 넘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님을 많이 봤었는데, 이번처럼 시간에 쫓기는 방송은 처음 본 것 같습니다.  모두들 긴장감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데, 김성주 님의 중간 점검도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연복 셰프가 승리하며 첫 대결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다음 대결인 최현석 셰프와 에드워드 리 셰프의 '달걀천국' 대결은 다음 회차에서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

습니다. 

 

 

 

3. 도전 셰프들을 위한 히든 베네핏 룰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도전 셰프들을 위한 히든 베네핏 룰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룰들은 도전 셰프들이 원조 셰프들과의 대결에서 조금 더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1 첫 번째 룰은 1분 먼저 시작'입니다. 이 룰에 따라 도전 셰프는 원조 셰프보다 1분 먼저 요리를 시작할 수 있어, 총 16분의 요리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를 통해 도전 셰프는 더 많은 시간을 활용하여 요리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3.2 두 번째 룰은 '1분 STOP'입니다. 도전 셰프는 원하는 순간에 "1분 STOP"을 외침으로써 원조 셰프의 요리 시간을 1분 동안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원조 셰프가 이 룰을 사용할 경우, 15분의 요리 시간 중 1분이 줄어들어 총 14분의 시간만을 남기게 됩니다. 이 룰은 대결의 긴장감을 더욱 높이며, 도전 셰프에게 전략적인 선택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히든 베네핏 룰들은 대결의 재미를 더하고, 도전 셰프들이 원조 셰프들과의 대결에서 보다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대결에서 이 룰들이 어떻게 활용될지 주목해 볼 만합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시청자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김성주와 안정환의 유쾌한 진행과 함께, 다양한 셰프들의 요리 대결은 매주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도전 셰프들을 위한 히든 베네핏 룰도 재미있었습니다.  우리 가족들도 '냉장고를 부탁해 sine 2014'를 시청하면서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더 재미있게 돌아와서 기뻤습니다. 앞으로의 대결 결과와 게스트의 이야기를 통해 프로그램이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2회 차 방송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를 바랍니다. 

이번 시즌 '냉장고를 부탁해'는 단순한 요리 대결을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이어서 좋았어요. 여러분도 함께 시청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